연예인들, 한국 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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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한국 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침체된 국내 미술계에 케이팝 스타들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 방탄소년단으로도 알려진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뷔가 1년7개월 전 폐관한 뒤 지난달 재개관한 삼성미술관 리움을 찾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 계정에 백남준의 휴머노이드 로봇 등 놀라운 현대 작품과 함께 국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업로드로 인해 K-pop 팬들의 박물관 방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는 스타들의 SNS 게시물을 보고 스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박물관 직원은 유명인사의 출연으로 인한 관심 증가는 대유행 이후 박물관과 미술관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술 분야가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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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RM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가 수여하는 올해 시상식 수상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연예인들 가수 헨리를 포함한 세 명의 다른 개인들과 함께 이 상을 받았다.

2012년부터는 매년 예술에 대한 지원을 인정받아 기업과 개인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의회는 그가 9월에 국립현대미술관이 미술책을 출판하여 400여 개의 학교와 도서관에 배포하는 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기 때문에 RM을 선택했다고 월요일 말했다.

협의회는 “그의 예술에 대한 애정이 팬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예술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도록 격려했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RM이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한글이나 한글을 기념하는 미술전을 찾았다. 

음운론적으로 ‘기예옥’으로 알려진 알파벳의 첫 글자를 따서 ‘ㄱ의 순간’이라는 제목이다.

자칭 미술 애호가인 RM은 전시회 구석구석을 꼼꼼히 둘러보고 한글 창제 공로를 인정받고 있는 세종대왕에게 보내는 글을 한글 서예로 썼다.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 걸려 있다.

RM은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울산 소도시 천전리의 [영상예술의 선구자] 백남준의 미디어 아트와 암각화가 독특하게 조화롭게 마주보고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곡성[전남의 한 마을] 노파들의 손글씨 한국 시문도 가슴에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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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80세가 넘도록 문맹으로 남아야 했지만 결국 언어를 배우고 시를 아름답게 썼다고 말했다.